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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연평도 포격 도발 3년…긴장은 여전
입력 2013.11.22 (15:18) 수정 2013.11.22 (16:00) 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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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평화롭던 연평도 마을에 북한군이 170발의 포탄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장병 둘이 전사하고 민간인도 2명 숨졌습니다.

기억나시죠?

연평도 3주기를 맞아 증강된 서해전력, 또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 점검합니다.

한국 안보통일연구원 하정열 원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연평도 포격사건, 휴전협정 이래 (북한의 군사공격에) 민간인이 피해를 입은 첫 사건.. 당시 피해규모가 어느 정도?

<답변> 당시 폐허가 됐던 연평도는 많이 회복됐습니다.

복구된 주택 19채의 주민들이 살던 주택이 복구됐구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새집이 지어졌습니다.

정부 예산으로 지었습니다.

그때 왜 찜질방에서 몇달씩 살다가 그 비용을 누가 내느냐 논란도 일고 지금은 집도 다 고쳐지고 주민들에겐 매달 1인당 5만원씩 거주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토에 주민이 살아야하니까요

대피시설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포격도발로 폐허가 된 주택을 그대로 두고 안보교육관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떨어진 포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3천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질문> 그때 문제점은 고쳐졌나?

연평도 3주기를 맞아 서해5도 안보상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질문> 원장님! 북한의 포격 이후에 우리가 즉각 응사, 당시 북한군의 피해 규모는?

<질문> 그런데 그때 우리가 도발원점 북이 우리에게 공격을 한 바로 그 지점을 타격하는데 사실 정교하지 못했단 평가가 많았는데요?

적 진지의 위치를 확인하는 탐지레이더가 작동하지 않았다는게 군의 입장인데?

k9자주포도 6문중 3문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었는데?

<앵커 멘트>

알겠습니다.

오늘 내일 새 대전 현충원과 서울 전쟁기념관 등 전국에서 추모열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시 부상자들 유가족들 여전히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토크는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김도현 일병을 어렵게 전화연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이름이 바뀌었어요?

사고이후에?

지금은 김도현씨인데 당시에 배와 (오른쪽) 다리에 파편을 맞으면서 크게 다쳤었지요.

수술도 여러 차례 받았을텐데 요즘 건강상태는 어떻습니까?

부상입고 바로 전역?

<질문> 아직도 불편한 곳이?

장애가 남았습니까?

포탄파편 일부 발바닥을 일부 뚫고 올라갔단 말을 들었는데?

<질문> 전역했는데 그래도 치료비는 정부가 부담을 하고 있는거죠?

군전용병원만 다녀야하나?

<질문>혹시 그럼 상이등급 판정을 받았습니까?

이제 복학하고 취업을 할텐데 이런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혹시 유명무실합니까?

<질문> 공무원 채용시에 가점도 있고.. 공기업, 민간기업 등에서도 연평도 부상 장병 채용에 우호적이다..

건강이 허락하면 도전해 볼 생각도 있으신가요?

<질문> 전사한 고 문광욱 일병과 절친한 사이였다죠.

문 이병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어떤 일들인가요?

<답변> 문광욱 일병이 후임이었다..

말도 잘하고 활발, 무서운 선임은 아니었다..

자대배치 받고 1달 반여만에 연평도 사건으로 전사, 안타깝다... )

<앵커 멘트>

아무쪼록 완치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연평도 포격 당시 중상을 입은 김도현씨였습니다.

<질문> 하원장님 우리 군이 연평도 포격 이후 서해 전력을 대폭 강화했죠?

<답변> 군 당국은 2011년8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했고 예하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 등에 병력 1천200여명을 추가 배치했다

<질문> 신형 무기도 집중 배치됐죠?

<답변> 또 K-9 자주포를 비롯해 다연장 로켓, 신형 대포병레이더(ARTHUR), 코브라 공격헬기, K-10 탄약운반차량 등도 신규 또는 추가 배치됐다

특히 북한의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은 지난 5월에 전력화가 완료.

지난달 시범 사격 성공함.

<질문> 당시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김태영 국방장관이 물러나고, 김관진 장관이 취임했는데 당시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오면 자위권 차원에서 전투기로 폭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어요?

이 가정은 지금도 적용되나요?

<질문> 북한도 마찬가지죠?

김정은 제1위원장이 올해 서해도서를 3차례 시찰하면서 싸움의 날 불바다에 잠기고 처참하게 짓이겨지는 적의 사진을 직접 찍어 최고사령부에 전송하라고 했다던데?

<질문> 서해상에 무장력이 집중되면서 남북간 돌발적인 충돌 가능성은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서해 평화 정착을 위해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을 하나만 짚어주신다면요?

<앵커 멘트>

연평도 포격사건 3주기 우리군의 전력 점검해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연평도 포격 도발 3년…긴장은 여전
    • 입력 2013-11-22 15:26:48
    • 수정2013-11-22 16:00:11
    뉴스토크
<앵커 멘트>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평화롭던 연평도 마을에 북한군이 170발의 포탄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장병 둘이 전사하고 민간인도 2명 숨졌습니다.

기억나시죠?

연평도 3주기를 맞아 증강된 서해전력, 또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 점검합니다.

한국 안보통일연구원 하정열 원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연평도 포격사건, 휴전협정 이래 (북한의 군사공격에) 민간인이 피해를 입은 첫 사건.. 당시 피해규모가 어느 정도?

<답변> 당시 폐허가 됐던 연평도는 많이 회복됐습니다.

복구된 주택 19채의 주민들이 살던 주택이 복구됐구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새집이 지어졌습니다.

정부 예산으로 지었습니다.

그때 왜 찜질방에서 몇달씩 살다가 그 비용을 누가 내느냐 논란도 일고 지금은 집도 다 고쳐지고 주민들에겐 매달 1인당 5만원씩 거주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토에 주민이 살아야하니까요

대피시설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포격도발로 폐허가 된 주택을 그대로 두고 안보교육관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떨어진 포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3천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질문> 그때 문제점은 고쳐졌나?

연평도 3주기를 맞아 서해5도 안보상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질문> 원장님! 북한의 포격 이후에 우리가 즉각 응사, 당시 북한군의 피해 규모는?

<질문> 그런데 그때 우리가 도발원점 북이 우리에게 공격을 한 바로 그 지점을 타격하는데 사실 정교하지 못했단 평가가 많았는데요?

적 진지의 위치를 확인하는 탐지레이더가 작동하지 않았다는게 군의 입장인데?

k9자주포도 6문중 3문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었는데?

<앵커 멘트>

알겠습니다.

오늘 내일 새 대전 현충원과 서울 전쟁기념관 등 전국에서 추모열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시 부상자들 유가족들 여전히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토크는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김도현 일병을 어렵게 전화연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이름이 바뀌었어요?

사고이후에?

지금은 김도현씨인데 당시에 배와 (오른쪽) 다리에 파편을 맞으면서 크게 다쳤었지요.

수술도 여러 차례 받았을텐데 요즘 건강상태는 어떻습니까?

부상입고 바로 전역?

<질문> 아직도 불편한 곳이?

장애가 남았습니까?

포탄파편 일부 발바닥을 일부 뚫고 올라갔단 말을 들었는데?

<질문> 전역했는데 그래도 치료비는 정부가 부담을 하고 있는거죠?

군전용병원만 다녀야하나?

<질문>혹시 그럼 상이등급 판정을 받았습니까?

이제 복학하고 취업을 할텐데 이런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혹시 유명무실합니까?

<질문> 공무원 채용시에 가점도 있고.. 공기업, 민간기업 등에서도 연평도 부상 장병 채용에 우호적이다..

건강이 허락하면 도전해 볼 생각도 있으신가요?

<질문> 전사한 고 문광욱 일병과 절친한 사이였다죠.

문 이병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어떤 일들인가요?

<답변> 문광욱 일병이 후임이었다..

말도 잘하고 활발, 무서운 선임은 아니었다..

자대배치 받고 1달 반여만에 연평도 사건으로 전사, 안타깝다... )

<앵커 멘트>

아무쪼록 완치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연평도 포격 당시 중상을 입은 김도현씨였습니다.

<질문> 하원장님 우리 군이 연평도 포격 이후 서해 전력을 대폭 강화했죠?

<답변> 군 당국은 2011년8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했고 예하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 등에 병력 1천200여명을 추가 배치했다

<질문> 신형 무기도 집중 배치됐죠?

<답변> 또 K-9 자주포를 비롯해 다연장 로켓, 신형 대포병레이더(ARTHUR), 코브라 공격헬기, K-10 탄약운반차량 등도 신규 또는 추가 배치됐다

특히 북한의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은 지난 5월에 전력화가 완료.

지난달 시범 사격 성공함.

<질문> 당시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김태영 국방장관이 물러나고, 김관진 장관이 취임했는데 당시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오면 자위권 차원에서 전투기로 폭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어요?

이 가정은 지금도 적용되나요?

<질문> 북한도 마찬가지죠?

김정은 제1위원장이 올해 서해도서를 3차례 시찰하면서 싸움의 날 불바다에 잠기고 처참하게 짓이겨지는 적의 사진을 직접 찍어 최고사령부에 전송하라고 했다던데?

<질문> 서해상에 무장력이 집중되면서 남북간 돌발적인 충돌 가능성은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서해 평화 정착을 위해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을 하나만 짚어주신다면요?

<앵커 멘트>

연평도 포격사건 3주기 우리군의 전력 점검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