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공간' 사옥의 매입과 보존을 위해 김수근문화재단이 '소셜펀딩'을 시작했습니다.
김수근재단은 오늘 '소셜펀딩'으로 '공간' 사옥을 매입해 공공화 과정을 진행하겠다며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들의 기부 예정 금액이 이미 1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근재단은 앞으로 두 달 동안 백억 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소셜펀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최저 가격 150억 원에서 시작된 '공간' 사옥의 공개 경매는 응찰자가 없어서 유찰됐습니다.
'공간' 사옥은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이 설계한 건축물로 현대 건축의 걸작으로 불리지만 '공간' 그룹의 부도로 매물로 나왔습니다.
문화재청은 '공간' 사옥의 문화재 등록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
김수근재단은 오늘 '소셜펀딩'으로 '공간' 사옥을 매입해 공공화 과정을 진행하겠다며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들의 기부 예정 금액이 이미 1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근재단은 앞으로 두 달 동안 백억 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소셜펀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최저 가격 150억 원에서 시작된 '공간' 사옥의 공개 경매는 응찰자가 없어서 유찰됐습니다.
'공간' 사옥은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이 설계한 건축물로 현대 건축의 걸작으로 불리지만 '공간' 그룹의 부도로 매물로 나왔습니다.
문화재청은 '공간' 사옥의 문화재 등록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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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사옥 매입 위한 소셜펀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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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5:36:52
공개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공간' 사옥의 매입과 보존을 위해 김수근문화재단이 '소셜펀딩'을 시작했습니다.
김수근재단은 오늘 '소셜펀딩'으로 '공간' 사옥을 매입해 공공화 과정을 진행하겠다며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들의 기부 예정 금액이 이미 1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근재단은 앞으로 두 달 동안 백억 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소셜펀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최저 가격 150억 원에서 시작된 '공간' 사옥의 공개 경매는 응찰자가 없어서 유찰됐습니다.
'공간' 사옥은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이 설계한 건축물로 현대 건축의 걸작으로 불리지만 '공간' 그룹의 부도로 매물로 나왔습니다.
문화재청은 '공간' 사옥의 문화재 등록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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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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