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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김일성주의’ 발언 이장우 징계안 제출
입력 2013.11.22 (15:44) 정치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 중 이 의원이 "김일성 주의"라는 막말로 질의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안 제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장우 의원은 어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 의원이 "1%에 쏠린 정치권력을 99%에게 나눠주겠다.", "이것이 위헌이라면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발언하자, "그것이 김일성 주의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 중 이 의원이 "김일성 주의"라는 막말로 질의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안 제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장우 의원은 어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 의원이 "1%에 쏠린 정치권력을 99%에게 나눠주겠다.", "이것이 위헌이라면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발언하자, "그것이 김일성 주의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김재연, ‘김일성주의’ 발언 이장우 징계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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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5:44:30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 중 이 의원이 "김일성 주의"라는 막말로 질의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안 제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장우 의원은 어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 의원이 "1%에 쏠린 정치권력을 99%에게 나눠주겠다.", "이것이 위헌이라면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발언하자, "그것이 김일성 주의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 중 이 의원이 "김일성 주의"라는 막말로 질의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안 제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장우 의원은 어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 의원이 "1%에 쏠린 정치권력을 99%에게 나눠주겠다.", "이것이 위헌이라면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발언하자, "그것이 김일성 주의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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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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