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스가 오심이 발생한 지난 20일 SK와의 경기에 대해 한국농구연맹 KBL에 재경기를 요청했습니다.
오리온스는 SK전에서 4쿼터 김동욱의 속공 반칙과 이현민의 공격자 반칙 판정에 대해 KBL이 오심으로 인정한 만큼 오심이 발생한 시점부터 재경기 해줄 것을 KBL에 요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오리온스는 당시 판정에 항의하던 추일승 감독까지 퇴장당한 채 78대 69로 역전패했습니다.
KBL은 오리온스의 요청을 검토한 뒤 재경기 여부 등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97시즌에 개막한 프로농구에선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재경기가 열린 적이 없습니다.
오리온스는 SK전에서 4쿼터 김동욱의 속공 반칙과 이현민의 공격자 반칙 판정에 대해 KBL이 오심으로 인정한 만큼 오심이 발생한 시점부터 재경기 해줄 것을 KBL에 요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오리온스는 당시 판정에 항의하던 추일승 감독까지 퇴장당한 채 78대 69로 역전패했습니다.
KBL은 오리온스의 요청을 검토한 뒤 재경기 여부 등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97시즌에 개막한 프로농구에선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재경기가 열린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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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오리온스, 20일 SK전 재경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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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7:11:38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오심이 발생한 지난 20일 SK와의 경기에 대해 한국농구연맹 KBL에 재경기를 요청했습니다.
오리온스는 SK전에서 4쿼터 김동욱의 속공 반칙과 이현민의 공격자 반칙 판정에 대해 KBL이 오심으로 인정한 만큼 오심이 발생한 시점부터 재경기 해줄 것을 KBL에 요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오리온스는 당시 판정에 항의하던 추일승 감독까지 퇴장당한 채 78대 69로 역전패했습니다.
KBL은 오리온스의 요청을 검토한 뒤 재경기 여부 등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97시즌에 개막한 프로농구에선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재경기가 열린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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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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