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내년부터 응급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게 목걸이와 팔찌형태의 이른바 '라이프 태그'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라이프 태그에는 질병정보나 비상연락처가 담겨 있어, 응급상황이 생기면 신속 대처가 가능합니다.
안행부는 정몽구 재단이 3년간 50억원을 조달하면,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의료약자에 대한 응급상황 구조 대응 강화를 위해 라이프태그 보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라이프태그는 우선 만성 심근경색 질환자와 장기이식수술 환자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 5천명에게 보급될 예정입니다.
라이프 태그에는 질병정보나 비상연락처가 담겨 있어, 응급상황이 생기면 신속 대처가 가능합니다.
안행부는 정몽구 재단이 3년간 50억원을 조달하면,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의료약자에 대한 응급상황 구조 대응 강화를 위해 라이프태그 보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라이프태그는 우선 만성 심근경색 질환자와 장기이식수술 환자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 5천명에게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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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자에 응급상황 대비 ‘라이프 태그’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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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7:11:38
안전행정부는 내년부터 응급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게 목걸이와 팔찌형태의 이른바 '라이프 태그'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라이프 태그에는 질병정보나 비상연락처가 담겨 있어, 응급상황이 생기면 신속 대처가 가능합니다.
안행부는 정몽구 재단이 3년간 50억원을 조달하면,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의료약자에 대한 응급상황 구조 대응 강화를 위해 라이프태그 보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라이프태그는 우선 만성 심근경색 질환자와 장기이식수술 환자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 5천명에게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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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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