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2년 최대 95억원에 한신 입단

입력 2013.11.22 (19:11) 수정 2013.11.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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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투수 오승환이 2년간 최대 95억 원에 일본 한신 타이거스로 최종 이적하게 됐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 경산 볼파크에서 한신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갖춘 오승환의 이적을 최종 합의했습니다.

오승환은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등 8억 엔을 보장받았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까지 최대 9억 엔 우리 돈 약 95억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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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2년 최대 95억원에 한신 입단
    • 입력 2013-11-22 19:11:45
    • 수정2013-11-22 2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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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투수 오승환이 2년간 최대 95억 원에 일본 한신 타이거스로 최종 이적하게 됐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 경산 볼파크에서 한신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갖춘 오승환의 이적을 최종 합의했습니다. 오승환은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등 8억 엔을 보장받았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까지 최대 9억 엔 우리 돈 약 95억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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