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구호손길 잇따라…“세계은행 추가 지원”
입력 2013.11.23 (06:10)
수정 2013.11.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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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전례없는 피해를 겪고 있는 필리핀에 전 세계로부터 구호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5억 달러의 긴급 차관을 약속한 세계은행이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슈퍼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6천명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필리핀.
충격과 실의에 빠진 필리핀에 전 세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필리핀에 4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폐허로 변한 필리핀 지역의 수도와 도로, 학교 건설 등 재건사업에 사용됩니다.
<녹취> 김용(총재)
세계은행은 이로써 지난 18일에 발표한 긴급 차관 5억 달러 우리 돈 <5천 2백억원>에 이어 모두 1조원을 필리핀에 지원합니다.
또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재건 지원을 맡게 될 구호 전문가도 빠른 시일 안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긴급 구호 지원 5백만 달러를 약속한 우리 정부도, 이와는 별개로 향후 3년 동안 2천 만 달러, 우리돈 210억원 규모의 추가 무상원조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또 재건이 완료될 때까지 새로운 사업 투자도 지원하겠다고 밝혀 필리핀을 향한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전례없는 피해를 겪고 있는 필리핀에 전 세계로부터 구호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5억 달러의 긴급 차관을 약속한 세계은행이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슈퍼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6천명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필리핀.
충격과 실의에 빠진 필리핀에 전 세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필리핀에 4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폐허로 변한 필리핀 지역의 수도와 도로, 학교 건설 등 재건사업에 사용됩니다.
<녹취> 김용(총재)
세계은행은 이로써 지난 18일에 발표한 긴급 차관 5억 달러 우리 돈 <5천 2백억원>에 이어 모두 1조원을 필리핀에 지원합니다.
또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재건 지원을 맡게 될 구호 전문가도 빠른 시일 안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긴급 구호 지원 5백만 달러를 약속한 우리 정부도, 이와는 별개로 향후 3년 동안 2천 만 달러, 우리돈 210억원 규모의 추가 무상원조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또 재건이 완료될 때까지 새로운 사업 투자도 지원하겠다고 밝혀 필리핀을 향한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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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구호손길 잇따라…“세계은행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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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3 06:34:33
- 수정2013-11-23 08:40:23
<앵커 멘트>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전례없는 피해를 겪고 있는 필리핀에 전 세계로부터 구호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5억 달러의 긴급 차관을 약속한 세계은행이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슈퍼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6천명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필리핀.
충격과 실의에 빠진 필리핀에 전 세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필리핀에 4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폐허로 변한 필리핀 지역의 수도와 도로, 학교 건설 등 재건사업에 사용됩니다.
<녹취> 김용(총재)
세계은행은 이로써 지난 18일에 발표한 긴급 차관 5억 달러 우리 돈 <5천 2백억원>에 이어 모두 1조원을 필리핀에 지원합니다.
또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재건 지원을 맡게 될 구호 전문가도 빠른 시일 안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긴급 구호 지원 5백만 달러를 약속한 우리 정부도, 이와는 별개로 향후 3년 동안 2천 만 달러, 우리돈 210억원 규모의 추가 무상원조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또 재건이 완료될 때까지 새로운 사업 투자도 지원하겠다고 밝혀 필리핀을 향한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전례없는 피해를 겪고 있는 필리핀에 전 세계로부터 구호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5억 달러의 긴급 차관을 약속한 세계은행이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슈퍼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6천명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필리핀.
충격과 실의에 빠진 필리핀에 전 세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필리핀에 4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5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폐허로 변한 필리핀 지역의 수도와 도로, 학교 건설 등 재건사업에 사용됩니다.
<녹취> 김용(총재)
세계은행은 이로써 지난 18일에 발표한 긴급 차관 5억 달러 우리 돈 <5천 2백억원>에 이어 모두 1조원을 필리핀에 지원합니다.
또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재건 지원을 맡게 될 구호 전문가도 빠른 시일 안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긴급 구호 지원 5백만 달러를 약속한 우리 정부도, 이와는 별개로 향후 3년 동안 2천 만 달러, 우리돈 210억원 규모의 추가 무상원조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또 재건이 완료될 때까지 새로운 사업 투자도 지원하겠다고 밝혀 필리핀을 향한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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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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