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필리핀 아동 150만 명 영양실조 위험” 外

입력 2013.11.23 (21:26) 수정 2013.11.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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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태풍 피해 지역에서 어린이 150만 명이 영양실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이 긴급 구호자금을 우리 돈 약 1조 원으로 늘렸습니다.

北 억류 미국인 관광객 가족, 빠른 석방 촉구

미 국무부가 미국인 관광객 메릴 뉴먼 씨의 북한 억류 사실을 확인한 가운데 뉴먼 씨 가족은 성명을 내고 85세 할아버지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 달라며 빠른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내년 금값 최소 15% 내릴 것”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금값이 내년에는 최소 15% 하락하면서 2010년 초 이후 최저치에 이를 것이라고 투자 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전망했습니다.

안동 광흥사에서 귀중한 복장유물 발견

경북 안동에 있는 조계종 광흥사는 최근 사찰내 명부전의 불상과 사천왕상 등에서 18상자 분량의 고서와 고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서들은 월인석보와 선종영가집, 법화경 등 30여 권으로, 조선초기 한글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추정됩니다.

임정 마지막 생존자, 경교장 보존 당부

임시정부 환국기념 68주년인 오늘 임정요인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인 윤경빈 선생은 서울 경교장에서 강연회를 갖고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경교장을 잘 보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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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필리핀 아동 150만 명 영양실조 위험” 外
    • 입력 2013-11-23 21:27:19
    • 수정2013-11-23 2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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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태풍 피해 지역에서 어린이 150만 명이 영양실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이 긴급 구호자금을 우리 돈 약 1조 원으로 늘렸습니다.

北 억류 미국인 관광객 가족, 빠른 석방 촉구

미 국무부가 미국인 관광객 메릴 뉴먼 씨의 북한 억류 사실을 확인한 가운데 뉴먼 씨 가족은 성명을 내고 85세 할아버지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 달라며 빠른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내년 금값 최소 15%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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