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사제단 신부 석고대죄해야”
입력 2013.11.24 (14:03)
수정 2013.11.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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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은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신부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성명서에서 망언을 공공연하게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도, 성직자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특히 가톨릭 신자들도 이번 망언을 좌시하거나 묵인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종북 신부들을 척결하는 자정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민주당이 망언을 꾸짖지 못하면 설 땅을 잃게 될 것이라며 규탄 결의안 채택을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성명서에서 망언을 공공연하게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도, 성직자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특히 가톨릭 신자들도 이번 망언을 좌시하거나 묵인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종북 신부들을 척결하는 자정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민주당이 망언을 꾸짖지 못하면 설 땅을 잃게 될 것이라며 규탄 결의안 채택을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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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사제단 신부 석고대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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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4 14:03:59
- 수정2013-11-24 14:06:18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은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신부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 성명서에서 망언을 공공연하게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도, 성직자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특히 가톨릭 신자들도 이번 망언을 좌시하거나 묵인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종북 신부들을 척결하는 자정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민주당이 망언을 꾸짖지 못하면 설 땅을 잃게 될 것이라며 규탄 결의안 채택을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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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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