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내년도 정부의 정책 역량을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조찬간담회에서 내년도 경제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선 "올해 추경 등 정부 중심으로 나타난 경기 회복의 변화 정도가 내년에는 민간 부문으로 확산하고 본격화돼야 한다"며,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또 대내외 위협 요인은 철저히 대비하고 구조개혁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장·단기 양 측면에서 반짝 회복 후 다시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도 있는 분수령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기관장들은 경기 회복세가 확실히 나타날 때까지는 정부의 정책 역할이 필요하다며 규제개혁과 무역자유화 확대, 새로운 산업 육성 등을 주문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조찬간담회에서 내년도 경제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선 "올해 추경 등 정부 중심으로 나타난 경기 회복의 변화 정도가 내년에는 민간 부문으로 확산하고 본격화돼야 한다"며,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또 대내외 위협 요인은 철저히 대비하고 구조개혁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장·단기 양 측면에서 반짝 회복 후 다시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도 있는 분수령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기관장들은 경기 회복세가 확실히 나타날 때까지는 정부의 정책 역할이 필요하다며 규제개혁과 무역자유화 확대, 새로운 산업 육성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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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오석 “내년 정책역량 경기회복·일자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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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3:56:57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내년도 정부의 정책 역량을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조찬간담회에서 내년도 경제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선 "올해 추경 등 정부 중심으로 나타난 경기 회복의 변화 정도가 내년에는 민간 부문으로 확산하고 본격화돼야 한다"며,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또 대내외 위협 요인은 철저히 대비하고 구조개혁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장·단기 양 측면에서 반짝 회복 후 다시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도 있는 분수령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기관장들은 경기 회복세가 확실히 나타날 때까지는 정부의 정책 역할이 필요하다며 규제개혁과 무역자유화 확대, 새로운 산업 육성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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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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