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민간자본과 외국자본 모두 국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언론 발표회를 통해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내린 '혼합 소유제 경제 발전 추진' 결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는 "앞으로는 민간자본뿐만 아니라 외국자본에도 국유기업 투자가 허용된다"며, "혼합 소유제가 국유기업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언론 발표회를 통해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내린 '혼합 소유제 경제 발전 추진' 결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는 "앞으로는 민간자본뿐만 아니라 외국자본에도 국유기업 투자가 허용된다"며, "혼합 소유제가 국유기업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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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정부 “민자-외자 모두 국유기업 투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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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8:43:40
중국 정부가 민간자본과 외국자본 모두 국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언론 발표회를 통해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내린 '혼합 소유제 경제 발전 추진' 결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는 "앞으로는 민간자본뿐만 아니라 외국자본에도 국유기업 투자가 허용된다"며, "혼합 소유제가 국유기업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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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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