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각 사회단체의 명의로 남한 사회의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가운데 북한 여성 근로단체인 조선민주여성동맹도 오늘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여맹은 담화에서 "지금 남한에서는 '유신'의 망령이 되살아나 판을 치고 있다"며 "강권과 폭정에 맞서 남한 여성들도 정의와 민주를 되찾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2일에는 조선직업총동맹, 23일은 조선학생위원회 명의의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남한 각계각층이 '반정부 투쟁에 나서라'고 연일 선동하고 있습니다.
여맹은 담화에서 "지금 남한에서는 '유신'의 망령이 되살아나 판을 치고 있다"며 "강권과 폭정에 맞서 남한 여성들도 정의와 민주를 되찾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2일에는 조선직업총동맹, 23일은 조선학생위원회 명의의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남한 각계각층이 '반정부 투쟁에 나서라'고 연일 선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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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여성근로단체도 “南여성, 반정부투쟁 나서야”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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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5 18:43:40
북한이 최근 각 사회단체의 명의로 남한 사회의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가운데 북한 여성 근로단체인 조선민주여성동맹도 오늘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여맹은 담화에서 "지금 남한에서는 '유신'의 망령이 되살아나 판을 치고 있다"며 "강권과 폭정에 맞서 남한 여성들도 정의와 민주를 되찾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2일에는 조선직업총동맹, 23일은 조선학생위원회 명의의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남한 각계각층이 '반정부 투쟁에 나서라'고 연일 선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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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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