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대사, 日 지진 피해지 방문…주민 위로
입력 2013.11.26 (06:07)
수정 2013.11.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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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케네디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일본인들 마음을 얻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케네디 대사는 대지진 피해지역인 도호쿠의 미야기현을 방문했고, 지진 발생 당시 미국인 영어 보조교사가 사망한 한 시립 초등학교에서 서예수업을 참관했습니다.
또 대지진 이후 주민들 상당수가 이주한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케네디 대사의 미야기 방문은 지난 15일 부임 이후 첫 일본 내 출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네디 대사는 대지진 피해지역인 도호쿠의 미야기현을 방문했고, 지진 발생 당시 미국인 영어 보조교사가 사망한 한 시립 초등학교에서 서예수업을 참관했습니다.
또 대지진 이후 주민들 상당수가 이주한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케네디 대사의 미야기 방문은 지난 15일 부임 이후 첫 일본 내 출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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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 대사, 日 지진 피해지 방문…주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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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06:07:29
- 수정2013-11-26 07:14:24
캐롤라인 케네디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일본인들 마음을 얻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케네디 대사는 대지진 피해지역인 도호쿠의 미야기현을 방문했고, 지진 발생 당시 미국인 영어 보조교사가 사망한 한 시립 초등학교에서 서예수업을 참관했습니다.
또 대지진 이후 주민들 상당수가 이주한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케네디 대사의 미야기 방문은 지난 15일 부임 이후 첫 일본 내 출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네디 대사는 대지진 피해지역인 도호쿠의 미야기현을 방문했고, 지진 발생 당시 미국인 영어 보조교사가 사망한 한 시립 초등학교에서 서예수업을 참관했습니다.
또 대지진 이후 주민들 상당수가 이주한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케네디 대사의 미야기 방문은 지난 15일 부임 이후 첫 일본 내 출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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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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