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30∼40대 1천억 주식 부호 52명 중 자수성가 9명” 外
입력 2013.11.26 (07:32)
수정 2013.11.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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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주식자산가치가 1천억 원이 넘는 3~40대 부호 52명 가운데 자수성가 창업자는 아홉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기업 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주식자산 가치가 천억 원을 넘는 30대와 40대 주식부호는 모두 52명으로 이 중 자신이 스스로 기업을 일으킨 자수성가형은 17%인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 주식부호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부회장으로 보유한 주식가치가 3조 5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한국보다 기업 역사가 오래된 일본의 50대 주식부호 중 재벌가 출신은 14명으로 28%에 그치었지만 68%인 34명이 창업 기업인이었다는 것과 대비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수성가형이 많아야 나라가 잘될 텐데" “대대손손 부의 대물림, 인생출발점부터 달라 씁쓸하다” “미국 억만장자는 대부분 자수성가형이던데,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20대 청년 59%가 SNS 평균 1시간 사용
소설네트워크서비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이용하고 계시나요?
한국교육고용패널이 20대 청년층 4800여 명의 SNS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의 59%가 SNS를 이용하고 있고, 1인당 사용 가짓수는 2개,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1시간 7분이었습니다.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싸이월드 순으로 이용목적으로는 친목 인맥관리가 70%로 가장 많았고 재미, 정보교류를 위해 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SNS로 말하면 편한데 통화하면 뭔가 불편” “잘나가는 애들만 SNS 하지 않나? 겉만 친목도모지 99%가 자랑과 허세” “SNS는 인생의 낭비”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서운 전기 요금, 크리스마스트리 끈다
크리스마스가 벌써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의 화려한 트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화려한 트리를 보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1일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되면서 백화점과 마트, 대형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시간을 줄이고 절전시간을 확대하는 등 전깃값 아끼기에 초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외관 불빛장식을 3시간 단축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역시 절전시간을 연장하고 조명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는 게 팍팍해지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도 힘들어지네.” “트리 조명 아껴 가난한 사람들 연탄이나 나눠 주길.”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주식자산가치가 1천억 원이 넘는 3~40대 부호 52명 가운데 자수성가 창업자는 아홉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기업 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주식자산 가치가 천억 원을 넘는 30대와 40대 주식부호는 모두 52명으로 이 중 자신이 스스로 기업을 일으킨 자수성가형은 17%인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 주식부호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부회장으로 보유한 주식가치가 3조 5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한국보다 기업 역사가 오래된 일본의 50대 주식부호 중 재벌가 출신은 14명으로 28%에 그치었지만 68%인 34명이 창업 기업인이었다는 것과 대비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수성가형이 많아야 나라가 잘될 텐데" “대대손손 부의 대물림, 인생출발점부터 달라 씁쓸하다” “미국 억만장자는 대부분 자수성가형이던데,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20대 청년 59%가 SNS 평균 1시간 사용
소설네트워크서비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이용하고 계시나요?
한국교육고용패널이 20대 청년층 4800여 명의 SNS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의 59%가 SNS를 이용하고 있고, 1인당 사용 가짓수는 2개,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1시간 7분이었습니다.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싸이월드 순으로 이용목적으로는 친목 인맥관리가 70%로 가장 많았고 재미, 정보교류를 위해 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SNS로 말하면 편한데 통화하면 뭔가 불편” “잘나가는 애들만 SNS 하지 않나? 겉만 친목도모지 99%가 자랑과 허세” “SNS는 인생의 낭비”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서운 전기 요금, 크리스마스트리 끈다
크리스마스가 벌써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의 화려한 트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화려한 트리를 보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1일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되면서 백화점과 마트, 대형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시간을 줄이고 절전시간을 확대하는 등 전깃값 아끼기에 초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외관 불빛장식을 3시간 단축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역시 절전시간을 연장하고 조명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는 게 팍팍해지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도 힘들어지네.” “트리 조명 아껴 가난한 사람들 연탄이나 나눠 주길.”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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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07:38:17
- 수정2013-11-26 07: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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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주식자산가치가 1천억 원이 넘는 3~40대 부호 52명 가운데 자수성가 창업자는 아홉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기업 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주식자산 가치가 천억 원을 넘는 30대와 40대 주식부호는 모두 52명으로 이 중 자신이 스스로 기업을 일으킨 자수성가형은 17%인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 주식부호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부회장으로 보유한 주식가치가 3조 5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한국보다 기업 역사가 오래된 일본의 50대 주식부호 중 재벌가 출신은 14명으로 28%에 그치었지만 68%인 34명이 창업 기업인이었다는 것과 대비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수성가형이 많아야 나라가 잘될 텐데" “대대손손 부의 대물림, 인생출발점부터 달라 씁쓸하다” “미국 억만장자는 대부분 자수성가형이던데,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20대 청년 59%가 SNS 평균 1시간 사용
소설네트워크서비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이용하고 계시나요?
한국교육고용패널이 20대 청년층 4800여 명의 SNS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의 59%가 SNS를 이용하고 있고, 1인당 사용 가짓수는 2개,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1시간 7분이었습니다.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싸이월드 순으로 이용목적으로는 친목 인맥관리가 70%로 가장 많았고 재미, 정보교류를 위해 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SNS로 말하면 편한데 통화하면 뭔가 불편” “잘나가는 애들만 SNS 하지 않나? 겉만 친목도모지 99%가 자랑과 허세” “SNS는 인생의 낭비”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서운 전기 요금, 크리스마스트리 끈다
크리스마스가 벌써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의 화려한 트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화려한 트리를 보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1일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되면서 백화점과 마트, 대형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시간을 줄이고 절전시간을 확대하는 등 전깃값 아끼기에 초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외관 불빛장식을 3시간 단축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역시 절전시간을 연장하고 조명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는 게 팍팍해지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도 힘들어지네.” “트리 조명 아껴 가난한 사람들 연탄이나 나눠 주길.”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주식자산가치가 1천억 원이 넘는 3~40대 부호 52명 가운데 자수성가 창업자는 아홉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기업 경영성과 평가업체인 CEO 스코어에 따르면 주식자산 가치가 천억 원을 넘는 30대와 40대 주식부호는 모두 52명으로 이 중 자신이 스스로 기업을 일으킨 자수성가형은 17%인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 주식부호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부회장으로 보유한 주식가치가 3조 5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한국보다 기업 역사가 오래된 일본의 50대 주식부호 중 재벌가 출신은 14명으로 28%에 그치었지만 68%인 34명이 창업 기업인이었다는 것과 대비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수성가형이 많아야 나라가 잘될 텐데" “대대손손 부의 대물림, 인생출발점부터 달라 씁쓸하다” “미국 억만장자는 대부분 자수성가형이던데,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20대 청년 59%가 SNS 평균 1시간 사용
소설네트워크서비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이용하고 계시나요?
한국교육고용패널이 20대 청년층 4800여 명의 SNS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의 59%가 SNS를 이용하고 있고, 1인당 사용 가짓수는 2개,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1시간 7분이었습니다.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싸이월드 순으로 이용목적으로는 친목 인맥관리가 70%로 가장 많았고 재미, 정보교류를 위해 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SNS로 말하면 편한데 통화하면 뭔가 불편” “잘나가는 애들만 SNS 하지 않나? 겉만 친목도모지 99%가 자랑과 허세” “SNS는 인생의 낭비”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서운 전기 요금, 크리스마스트리 끈다
크리스마스가 벌써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의 화려한 트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화려한 트리를 보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1일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되면서 백화점과 마트, 대형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시간을 줄이고 절전시간을 확대하는 등 전깃값 아끼기에 초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외관 불빛장식을 3시간 단축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역시 절전시간을 연장하고 조명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는 게 팍팍해지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도 힘들어지네.” “트리 조명 아껴 가난한 사람들 연탄이나 나눠 주길.”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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