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동중국해에 설치한 방공식별구역에 일본 정부가 주일 미군에 제공하고 있는 훈련 공역과 폭격장 등 3곳이 들어가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훈련 공역은 `오키나와 북부 훈련구역'으로 미군 전투기 간의 전투훈련을 위해 일본이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지금까지 어떤 나라에도 통보하지 않고 이 3곳의 훈련장을 사용해 왔습니다.
훈련 공역은 `오키나와 북부 훈련구역'으로 미군 전투기 간의 전투훈련을 위해 일본이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지금까지 어떤 나라에도 통보하지 않고 이 3곳의 훈련장을 사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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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방공식별구역에 주일미군 훈련장 3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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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08:27:33
중국이 동중국해에 설치한 방공식별구역에 일본 정부가 주일 미군에 제공하고 있는 훈련 공역과 폭격장 등 3곳이 들어가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훈련 공역은 `오키나와 북부 훈련구역'으로 미군 전투기 간의 전투훈련을 위해 일본이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지금까지 어떤 나라에도 통보하지 않고 이 3곳의 훈련장을 사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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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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