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마을회관 앞에서 42살 최 모 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벼 수매 행사장 천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천막 안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농협직원 43살 하 모 씨가 숨졌고,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천막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천막 안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농협직원 43살 하 모 씨가 숨졌고,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천막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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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벼수매 행사장 덮쳐…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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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14:58:16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마을회관 앞에서 42살 최 모 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벼 수매 행사장 천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천막 안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농협직원 43살 하 모 씨가 숨졌고,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천막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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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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