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고향인 인천에 야구장을 조성하고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시청에서 류현진 선수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류현진 야구장은 내년 상반기 중 인천 남동경기장 체육공원 내 8만3천800㎡ 터에 조성되며, 사회인 야구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류 선수는 또 자신의 재단을 활용해 어린이 야구단 후원,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성인 야구 육성 등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오늘 시청에서 류현진 선수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류현진 야구장은 내년 상반기 중 인천 남동경기장 체육공원 내 8만3천800㎡ 터에 조성되며, 사회인 야구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류 선수는 또 자신의 재단을 활용해 어린이 야구단 후원,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성인 야구 육성 등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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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인천시와 야구 꿈나무 육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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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15:19:07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고향인 인천에 야구장을 조성하고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시청에서 류현진 선수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류현진 야구장은 내년 상반기 중 인천 남동경기장 체육공원 내 8만3천800㎡ 터에 조성되며, 사회인 야구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류 선수는 또 자신의 재단을 활용해 어린이 야구단 후원,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성인 야구 육성 등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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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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