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중국이 최근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 우리나라 이어도 상공을 포함시킨 것과 관련해 "한국 방공식별구역을 이어도까지 연장하는 것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이어도는 우리가 이미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고, 이에 대해 일본도 큰 이의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이어도 관할 수역을 우리가 지키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이어도는 우리가 이미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고, 이에 대해 일본도 큰 이의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이어도 관할 수역을 우리가 지키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관진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포함 협의할 것”
-
- 입력 2013-11-26 15:43:11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중국이 최근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 우리나라 이어도 상공을 포함시킨 것과 관련해 "한국 방공식별구역을 이어도까지 연장하는 것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이어도는 우리가 이미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고, 이에 대해 일본도 큰 이의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이어도 관할 수역을 우리가 지키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