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대구에서 일어나 미제로 남은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에 대해 재수사 요청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회, 고 김태완 군 부모는 내일 오전 대구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수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대구지검에 재수사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9년 5월 대구시 동구의 주택가에서 당시 6살이던 김태완 군이 누군가가 갑자기 뿌린 황산에 맞아 3도 화상을 입고 투병을 하다 숨졌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붙잡히지 않았고 공소시효 만료를 6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회, 고 김태완 군 부모는 내일 오전 대구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수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대구지검에 재수사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9년 5월 대구시 동구의 주택가에서 당시 6살이던 김태완 군이 누군가가 갑자기 뿌린 황산에 맞아 3도 화상을 입고 투병을 하다 숨졌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붙잡히지 않았고 공소시효 만료를 6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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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재수사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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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16:38:23
14년 전 대구에서 일어나 미제로 남은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에 대해 재수사 요청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회, 고 김태완 군 부모는 내일 오전 대구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수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대구지검에 재수사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9년 5월 대구시 동구의 주택가에서 당시 6살이던 김태완 군이 누군가가 갑자기 뿌린 황산에 맞아 3도 화상을 입고 투병을 하다 숨졌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붙잡히지 않았고 공소시효 만료를 6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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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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