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서울공항 인근에 초고층으로 건축 중인 제2롯데월드가 비행 안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현재 데이터 상으로는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서울공항 활주로를 3도 변경했기 때문에 비행 이·착륙에 필요한 천 8백미터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러 정밀 비행에 관련된 장치를 해 놨기 때문에 데이터 상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단 건축을 중단하고 안전을 재점검하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국방위원장의 질의에 공군의 의견을 들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서울공항 활주로를 3도 변경했기 때문에 비행 이·착륙에 필요한 천 8백미터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러 정밀 비행에 관련된 장치를 해 놨기 때문에 데이터 상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단 건축을 중단하고 안전을 재점검하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국방위원장의 질의에 공군의 의견을 들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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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국방장관 “제2롯데월드, 데이터 상으로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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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19:25:35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서울공항 인근에 초고층으로 건축 중인 제2롯데월드가 비행 안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현재 데이터 상으로는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서울공항 활주로를 3도 변경했기 때문에 비행 이·착륙에 필요한 천 8백미터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러 정밀 비행에 관련된 장치를 해 놨기 때문에 데이터 상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단 건축을 중단하고 안전을 재점검하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국방위원장의 질의에 공군의 의견을 들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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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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