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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억류 마지막 그린피스 회원, 보석 판결
입력 2013.11.29 (05:35) 수정 2013.11.29 (09:09) 국제
북극해 인근 유전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러시아 당국에 구속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 30명 가운데 마지막까지 구치소에 남아있던 호주인 1명에 대해 보석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항소심 법원이 오늘(28일), 그린피스 회원들이 시위에 이용한 쇄빙선의 무선통신 기사인 호주인 콜린 라셀에 대해 200만 루블, 우리 돈 6천400만 원가량의 보석 보증금을 내는 조건으로 석방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셀은 그린피스 측이 내일(29일) 보석금을 내는 즉시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다른 29명의 그린피스 회원들도 모두 보석 판결로 풀려났지만, 러시아를 벗어나진 못한 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호텔에 머물며 추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러시아 억류 마지막 그린피스 회원, 보석 판결
    • 입력 2013-11-29 05:35:26
    • 수정2013-11-29 09:09:02
    국제
북극해 인근 유전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러시아 당국에 구속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 30명 가운데 마지막까지 구치소에 남아있던 호주인 1명에 대해 보석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항소심 법원이 오늘(28일), 그린피스 회원들이 시위에 이용한 쇄빙선의 무선통신 기사인 호주인 콜린 라셀에 대해 200만 루블, 우리 돈 6천400만 원가량의 보석 보증금을 내는 조건으로 석방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셀은 그린피스 측이 내일(29일) 보석금을 내는 즉시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다른 29명의 그린피스 회원들도 모두 보석 판결로 풀려났지만, 러시아를 벗어나진 못한 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호텔에 머물며 추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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