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국도서 교통사고…3명 사상

입력 2013.11.29 (05:44) 수정 2013.1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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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국도에서 51살 김 모 씨 모녀가 택시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모녀가 탔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김 씨 모녀가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도로변에 나와있다가 택시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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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보성 국도서 교통사고…3명 사상
    • 입력 2013-11-29 05:44:10
    • 수정2013-11-29 09:08:21
    사회
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국도에서 51살 김 모 씨 모녀가 택시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모녀가 탔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김 씨 모녀가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도로변에 나와있다가 택시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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