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IAEA에 다음 달 8일 아라크 중수로 방문 요청
입력 2013.11.29 (05:44)
수정 2013.1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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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다음달 8일 중부 아라크 지역의 핵 시설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35개 회원국 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은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과 독일, 이른바 'P5+1'(피 파이브 플러스 원)이 지난 24일 핵협상을 타결한 뒤 1주일도 채 안 돼 나온 제안입니다.
아라크 중수로는 이란 정부가 플루토늄을 재처리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아 온 시설입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35개 회원국 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은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과 독일, 이른바 'P5+1'(피 파이브 플러스 원)이 지난 24일 핵협상을 타결한 뒤 1주일도 채 안 돼 나온 제안입니다.
아라크 중수로는 이란 정부가 플루토늄을 재처리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아 온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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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IAEA에 다음 달 8일 아라크 중수로 방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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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05:44:10
- 수정2013-11-29 09:08:21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다음달 8일 중부 아라크 지역의 핵 시설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35개 회원국 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은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과 독일, 이른바 'P5+1'(피 파이브 플러스 원)이 지난 24일 핵협상을 타결한 뒤 1주일도 채 안 돼 나온 제안입니다.
아라크 중수로는 이란 정부가 플루토늄을 재처리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아 온 시설입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35개 회원국 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은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과 독일, 이른바 'P5+1'(피 파이브 플러스 원)이 지난 24일 핵협상을 타결한 뒤 1주일도 채 안 돼 나온 제안입니다.
아라크 중수로는 이란 정부가 플루토늄을 재처리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아 온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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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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