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여아 엄마의 학대로 숨져
입력 2013.11.29 (07:24)
수정 2013.11.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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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숨진 채 발견된 22개월 된 여아가 어머니의 구타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의 22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월 2일 부산 사상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22개월 된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주먹으로 배 등을 때리고 허벅지를 깨물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딸이 욕조에서 미끄러 넘어져 숨졌다고 진술해 왔지만 부검 결과 복부 주변 장기가 파열돼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의 22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월 2일 부산 사상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22개월 된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주먹으로 배 등을 때리고 허벅지를 깨물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딸이 욕조에서 미끄러 넘어져 숨졌다고 진술해 왔지만 부검 결과 복부 주변 장기가 파열돼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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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월 여아 엄마의 학대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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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07:24:16
- 수정2013-11-29 09:07:57
지난달 2일 숨진 채 발견된 22개월 된 여아가 어머니의 구타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의 22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월 2일 부산 사상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22개월 된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주먹으로 배 등을 때리고 허벅지를 깨물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딸이 욕조에서 미끄러 넘어져 숨졌다고 진술해 왔지만 부검 결과 복부 주변 장기가 파열돼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의 22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월 2일 부산 사상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22개월 된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주먹으로 배 등을 때리고 허벅지를 깨물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딸이 욕조에서 미끄러 넘어져 숨졌다고 진술해 왔지만 부검 결과 복부 주변 장기가 파열돼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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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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