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하권 추위…서울 낮기온 10도

입력 2013.11.29 (07:47) 수정 2013.11.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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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의 끝자락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도 뚝 떨어졌기 때문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가셔야겠는데요.

철원과 대관령 등지는 오늘도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서울 영하 5.4도 등 내륙지역도 영하권을 맴돌면서 오늘 아침 많이 춥습니다.

다행히 해가 뜨고 나면 기온이 빠른 속도로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4도 대구 7도 등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높아서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또 달력이 넘어가는 일요일 모두 활동하실 때 날씨로 인한 불편 없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일부터는 추위가 풀리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0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 호남 서해안으로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눈이 그쳤지만 안개가 짙어 지고 있으니까요.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와 눈은 아침에 모두 그치고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7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주는 전반적으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낮기온 예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반가운 날씨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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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영하권 추위…서울 낮기온 10도
    • 입력 2013-11-29 07:46:29
    • 수정2013-11-29 07: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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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의 끝자락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도 뚝 떨어졌기 때문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가셔야겠는데요.

철원과 대관령 등지는 오늘도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서울 영하 5.4도 등 내륙지역도 영하권을 맴돌면서 오늘 아침 많이 춥습니다.

다행히 해가 뜨고 나면 기온이 빠른 속도로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4도 대구 7도 등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높아서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또 달력이 넘어가는 일요일 모두 활동하실 때 날씨로 인한 불편 없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일부터는 추위가 풀리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0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 호남 서해안으로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눈이 그쳤지만 안개가 짙어 지고 있으니까요.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와 눈은 아침에 모두 그치고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7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주는 전반적으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낮기온 예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반가운 날씨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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