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서운 추위 계속…내일부터 누그러질 듯

입력 2013.11.29 (08:03) 수정 2013.11.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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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에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면 도로 곳곳에는 빙판길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옥유정 기자!

출근시간인데요,

추위가 어느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말그대로 강추위입니다.

찬 바람 때문에 뺨과 귀가 꽁꽁 얼어붙는 느낌입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옷차림도 이제 한겨울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5도로 어제만큼 춥습니다.

출근길, 춥지 않게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날씨가 계속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이면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있습니다.

운전이나 보행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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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매서운 추위 계속…내일부터 누그러질 듯
    • 입력 2013-11-29 08:05:18
    • 수정2013-11-29 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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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에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면 도로 곳곳에는 빙판길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옥유정 기자!

출근시간인데요,

추위가 어느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말그대로 강추위입니다.

찬 바람 때문에 뺨과 귀가 꽁꽁 얼어붙는 느낌입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옷차림도 이제 한겨울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5도로 어제만큼 춥습니다.

출근길, 춥지 않게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날씨가 계속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이면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있습니다.

운전이나 보행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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