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큼 추운 날씨…토요일 낮 예년 기온 회복

입력 2013.11.29 (00:25) 수정 2013.11.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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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갑다 못해 시립니다.

'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철원이 영하 12도 서울 영하 5도, 광주와 대구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위는 낮 기온이 어제보다 4-5도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지겠고, 토요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해 야외활동하기에도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지역엔 산발적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 산간엔 최고 30cm 충청과 호남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빙판길에 사고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턴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발효중 인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4도로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7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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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만큼 추운 날씨…토요일 낮 예년 기온 회복
    • 입력 2013-11-29 08:28:13
    • 수정2013-11-29 08: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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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갑다 못해 시립니다.

'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철원이 영하 12도 서울 영하 5도, 광주와 대구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위는 낮 기온이 어제보다 4-5도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지겠고, 토요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해 야외활동하기에도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지역엔 산발적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 산간엔 최고 30cm 충청과 호남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빙판길에 사고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턴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건조특보가 발효중 인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4도로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7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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