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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난해 과로사 사상 최다 기록
입력 2013.11.29 (09:49) 수정 2013.11.29 (09:5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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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과로사 등으로 산재인정을 받은 사람은 사상 최고인 813명.

과로사 방지 법률 제정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줄지 않는 과로사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교토 시에 사는 '후키아게' 씨.

6년전, 큰아들이 과로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은 대학 졸업 후, 음식 체인점 회사에 입사했지만, 넉달 뒤, 급성 심부전으로 숨졌습니다.

24살이었습니다.

아들은 산재를 인정받았습니다. 잔업시간이 과로사 판단 기준인 월평균 80시간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과거 회사 동료 : "80시간 잔업이 당연하다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5년전 과로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

석유 플랜트 건설 회사에 근무했습니다.

이 남성도 잔업이 실제로 200시간이나 됐던 적도 있습니다.

남성은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다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입사한지 1년반, 24살이었습니다.

과로사 건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면서 과로사 방지를 위한 대담한 대책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 日, 지난해 과로사 사상 최다 기록
    • 입력 2013-11-29 09:48:09
    • 수정2013-11-29 09:59:33
    930뉴스
<앵커 멘트>

지난해 과로사 등으로 산재인정을 받은 사람은 사상 최고인 813명.

과로사 방지 법률 제정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줄지 않는 과로사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교토 시에 사는 '후키아게' 씨.

6년전, 큰아들이 과로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은 대학 졸업 후, 음식 체인점 회사에 입사했지만, 넉달 뒤, 급성 심부전으로 숨졌습니다.

24살이었습니다.

아들은 산재를 인정받았습니다. 잔업시간이 과로사 판단 기준인 월평균 80시간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과거 회사 동료 : "80시간 잔업이 당연하다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5년전 과로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

석유 플랜트 건설 회사에 근무했습니다.

이 남성도 잔업이 실제로 200시간이나 됐던 적도 있습니다.

남성은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다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입사한지 1년반, 24살이었습니다.

과로사 건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면서 과로사 방지를 위한 대담한 대책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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