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은행들이 엔화가 1년 뒤에는 달러당 110엔 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결과 모건 스탠리 등 외국 투자은행 9곳이 예상한 달러·엔 환율의 12달 뒤 전망치 평균은 110.89엔이었습니다.
이는 달러당 102엔 정도인 현재의 엔화 가치보다 8%가량 더 떨어진 수치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일본이 엔화 공급을 늘리는 '아베노믹스'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외국 투자은행들이 엔화 환율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결과 모건 스탠리 등 외국 투자은행 9곳이 예상한 달러·엔 환율의 12달 뒤 전망치 평균은 110.89엔이었습니다.
이는 달러당 102엔 정도인 현재의 엔화 가치보다 8%가량 더 떨어진 수치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일본이 엔화 공급을 늘리는 '아베노믹스'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외국 투자은행들이 엔화 환율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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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투자은행들 “엔화 1년 뒤 달러당 110엔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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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09:52:23
외국계 투자은행들이 엔화가 1년 뒤에는 달러당 110엔 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결과 모건 스탠리 등 외국 투자은행 9곳이 예상한 달러·엔 환율의 12달 뒤 전망치 평균은 110.89엔이었습니다.
이는 달러당 102엔 정도인 현재의 엔화 가치보다 8%가량 더 떨어진 수치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일본이 엔화 공급을 늘리는 '아베노믹스'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외국 투자은행들이 엔화 환율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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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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