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에 ‘한국의 서원’ 선정
입력 2013.11.29 (11:18)
수정 2013.11.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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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늘 '한국의 서원'을 2015년도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등재 신청 대상 서원은 경북 안동 도산 서원, 대구 달성 도동 서원, 충남 논산 돈암 서원 등 모두 9곳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들 서원이 조선의 사림이 성리학을 연구하고, 실현한 공간으로, 건축 구조와 형식이 자연과 일체가 되는 점 등에서 세계유산의 주요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문화재청은 오는 2015년 1월까지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등재 신청 대상 서원은 경북 안동 도산 서원, 대구 달성 도동 서원, 충남 논산 돈암 서원 등 모두 9곳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들 서원이 조선의 사림이 성리학을 연구하고, 실현한 공간으로, 건축 구조와 형식이 자연과 일체가 되는 점 등에서 세계유산의 주요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문화재청은 오는 2015년 1월까지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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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에 ‘한국의 서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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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1:18:56
- 수정2013-11-29 22:13:53
문화재청은 오늘 '한국의 서원'을 2015년도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등재 신청 대상 서원은 경북 안동 도산 서원, 대구 달성 도동 서원, 충남 논산 돈암 서원 등 모두 9곳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들 서원이 조선의 사림이 성리학을 연구하고, 실현한 공간으로, 건축 구조와 형식이 자연과 일체가 되는 점 등에서 세계유산의 주요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문화재청은 오는 2015년 1월까지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등재 신청 대상 서원은 경북 안동 도산 서원, 대구 달성 도동 서원, 충남 논산 돈암 서원 등 모두 9곳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들 서원이 조선의 사림이 성리학을 연구하고, 실현한 공간으로, 건축 구조와 형식이 자연과 일체가 되는 점 등에서 세계유산의 주요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문화재청은 오는 2015년 1월까지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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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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