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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음료 공급량 2년간 13배…“카페인 섭취 주의”
입력 2013.11.29 (11:29) 수정 2013.11.29 (22:13) 생활·건강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이른바 '에너지 음료' 유통이 크게 늘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에너지 음료 국내 유통량이 5천410t으로 시장규모는 천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에 비해 약 13배 늘어난 양입니다.

식약처는 에너지 음료가 카페인 함량이 매우 높아 청소년의 건강과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는 한 캔만 마셔도 카페인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린이의 카페인 섭취권고량은 체중 1㎏당 2.5㎎ 이하로, 체중 40㎏ 어린이라면 하루 섭취량이 100㎎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최근 에너지 음료를 주류와 섞어 마시는 행태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 경우 심장박동 이상과 신장기능 장애, 발작 등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에너지음료 공급량 2년간 13배…“카페인 섭취 주의”
    • 입력 2013-11-29 11:29:43
    • 수정2013-11-29 22:13:37
    생활·건강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이른바 '에너지 음료' 유통이 크게 늘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에너지 음료 국내 유통량이 5천410t으로 시장규모는 천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에 비해 약 13배 늘어난 양입니다.

식약처는 에너지 음료가 카페인 함량이 매우 높아 청소년의 건강과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는 한 캔만 마셔도 카페인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린이의 카페인 섭취권고량은 체중 1㎏당 2.5㎎ 이하로, 체중 40㎏ 어린이라면 하루 섭취량이 100㎎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최근 에너지 음료를 주류와 섞어 마시는 행태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 경우 심장박동 이상과 신장기능 장애, 발작 등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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