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차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집계한 결과 이번 파업에는 31개 학교에서 114명이 참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3곳과 고등학교 4곳 등 모두 7개 학교에서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과 우유 등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등 급식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호봉제 도입과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 1차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집계한 결과 이번 파업에는 31개 학교에서 114명이 참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3곳과 고등학교 4곳 등 모두 7개 학교에서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과 우유 등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등 급식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호봉제 도입과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 1차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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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일부 학교 급식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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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2:06:11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차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집계한 결과 이번 파업에는 31개 학교에서 114명이 참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3곳과 고등학교 4곳 등 모두 7개 학교에서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과 우유 등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등 급식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호봉제 도입과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 1차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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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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