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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운전, 미끄럼 방지용품 ‘상황에 맞게’
입력 2013.11.29 (12:08) 수정 2013.11.29 (13: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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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 같은 눈길 사고를 막기 위한 미끄럼 방지 용품들이 요즘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요.

도로 상태나 날씨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합니다.

임주영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아슬아슬한 빙판길, 늘 차를 몰아야 하는 택시 운전사들에게는 벌써부터 큰 걱정거립니다.

<인터뷰> 임건주(택시운전사) : "일반타이어나 마모가 된 타이어는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는 위험을 느낄 때는 스노타이어로 바꿔끼고..."

시판중인 미끄럼방지 차량 안전용품은 크게 3가지, 스노 타이어와 체인, 스노 스프레이 같은 미끄럼 방지용품은 내린 눈의 양이나 도로상태에 따라 골라 써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한 연구소가 시속 50km로 달리는 중형 승용차의 눈길 제동효과를 비교했더니, 타이어에 뿌리는 스노 스프레이와 스노 타이어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스프레이는 지속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아 기습 폭설 때 적당하고, 스노 타이어는 가격이 비싼데다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보관이 어렵습니다.

체인은 쇠사슬과 직물, 우레탄의 순서로 재질에 따라 제동효과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면 이런 효과는 달라집니다.

<인터뷰> 김필수(대림대 자동차과 교수) : "눈길 자체에서 효과가 있지 빙판길에서는 어느 것이든지 효과가 반감된다는 것 역시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빙판길,평소보다 속도를 30%이상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 차가 멈출 때 저단 기어를 사용하는 것도 안전운전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빙판길 운전, 미끄럼 방지용품 ‘상황에 맞게’
    • 입력 2013-11-29 12:09:31
    • 수정2013-11-29 13:12:35
    뉴스 12
<앵커 멘트>

이 같은 눈길 사고를 막기 위한 미끄럼 방지 용품들이 요즘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요.

도로 상태나 날씨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합니다.

임주영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아슬아슬한 빙판길, 늘 차를 몰아야 하는 택시 운전사들에게는 벌써부터 큰 걱정거립니다.

<인터뷰> 임건주(택시운전사) : "일반타이어나 마모가 된 타이어는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까는 위험을 느낄 때는 스노타이어로 바꿔끼고..."

시판중인 미끄럼방지 차량 안전용품은 크게 3가지, 스노 타이어와 체인, 스노 스프레이 같은 미끄럼 방지용품은 내린 눈의 양이나 도로상태에 따라 골라 써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한 연구소가 시속 50km로 달리는 중형 승용차의 눈길 제동효과를 비교했더니, 타이어에 뿌리는 스노 스프레이와 스노 타이어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스프레이는 지속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아 기습 폭설 때 적당하고, 스노 타이어는 가격이 비싼데다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보관이 어렵습니다.

체인은 쇠사슬과 직물, 우레탄의 순서로 재질에 따라 제동효과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면 이런 효과는 달라집니다.

<인터뷰> 김필수(대림대 자동차과 교수) : "눈길 자체에서 효과가 있지 빙판길에서는 어느 것이든지 효과가 반감된다는 것 역시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빙판길,평소보다 속도를 30%이상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 차가 멈출 때 저단 기어를 사용하는 것도 안전운전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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