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조형물 훼손 혐의 40대 남성 입건

입력 2013.1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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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시청 앞 조형물을 들이받아 훼손한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자신의 차량으로 시청 앞 조형물을 들이받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이 살고있는 서울 돈암·정릉구역의 주택 재개발사업에 반발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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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 앞 조형물 훼손 혐의 40대 남성 입건
    • 입력 2013-11-29 13:29:22
    사회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시청 앞 조형물을 들이받아 훼손한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자신의 차량으로 시청 앞 조형물을 들이받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이 살고있는 서울 돈암·정릉구역의 주택 재개발사업에 반발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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