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수사단, 효성 본사 전격 압수수색
입력 2013.11.29 (13:41)
수정 2013.11.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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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 오전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 주식회사 효성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지난 26일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의 시험 성적서 위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다른 대기업 계열사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한 부품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해 공급하고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지난 26일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의 시험 성적서 위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다른 대기업 계열사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한 부품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해 공급하고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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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비리 수사단, 효성 본사 전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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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3:41:41
- 수정2013-11-29 13:48:18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 오전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 주식회사 효성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지난 26일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의 시험 성적서 위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다른 대기업 계열사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한 부품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해 공급하고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지난 26일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의 시험 성적서 위조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효성 직원 2명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다른 대기업 계열사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한 부품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해 공급하고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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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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