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방적인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에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반발하는 가운데 중국이 전투기를 동원해 순찰 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중국은 수호이 30와 젠-11, 쿵징-2000 공중조기경보기 등을 동원해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순찰 비행했다고 중국 공군 선진커 대변인이 어제 밝혔습니다.
선 대변인은 정상적인 순찰비행이며 '방어적인 조치'로서 국제관례에 맞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 대변인은 또 중국 공군이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중방위 안전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수호이 30와 젠-11, 쿵징-2000 공중조기경보기 등을 동원해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순찰 비행했다고 중국 공군 선진커 대변인이 어제 밝혔습니다.
선 대변인은 정상적인 순찰비행이며 '방어적인 조치'로서 국제관례에 맞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 대변인은 또 중국 공군이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중방위 안전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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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방공구역 고수 ‘시위’…전투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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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3:48:12
중국의 일방적인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에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반발하는 가운데 중국이 전투기를 동원해 순찰 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중국은 수호이 30와 젠-11, 쿵징-2000 공중조기경보기 등을 동원해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순찰 비행했다고 중국 공군 선진커 대변인이 어제 밝혔습니다.
선 대변인은 정상적인 순찰비행이며 '방어적인 조치'로서 국제관례에 맞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 대변인은 또 중국 공군이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중방위 안전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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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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