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이른바 '국회 해산' 발언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 마믐대로 국회를 해산했던 유신독재 시대로 돌아가자는 말이냐며 이런 몰역사적이고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발언을 대법관까지 한 전직 총리가 했다는 사실이 어이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배재정 대변인은 또 법조인으로서, 전직 총리로서의 양심보다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코드 맞추기로 차기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욕심이 더 큰 것은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 마믐대로 국회를 해산했던 유신독재 시대로 돌아가자는 말이냐며 이런 몰역사적이고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발언을 대법관까지 한 전직 총리가 했다는 사실이 어이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배재정 대변인은 또 법조인으로서, 전직 총리로서의 양심보다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코드 맞추기로 차기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욕심이 더 큰 것은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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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황식 ‘국회 해산’ 발언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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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3:52:49
민주당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이른바 '국회 해산' 발언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 마믐대로 국회를 해산했던 유신독재 시대로 돌아가자는 말이냐며 이런 몰역사적이고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발언을 대법관까지 한 전직 총리가 했다는 사실이 어이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배재정 대변인은 또 법조인으로서, 전직 총리로서의 양심보다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코드 맞추기로 차기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욕심이 더 큰 것은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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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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