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인력의 8%를 줄이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한전은 천5백 명 수준인 본사 인력 중 백20여 명을 일선 현장에 재배치해, 고객과 전력설비가 급증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사 조직인 39개 처·실 중 8개 처·실을 줄이고, 재무개선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의 부채는 지난 3분기 현재 56조 3천억여 원 입니다.
한전은 천5백 명 수준인 본사 인력 중 백20여 명을 일선 현장에 재배치해, 고객과 전력설비가 급증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사 조직인 39개 처·실 중 8개 처·실을 줄이고, 재무개선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의 부채는 지난 3분기 현재 56조 3천억여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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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본사 인력 8% 감축 조직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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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4:37:25
한국전력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인력의 8%를 줄이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한전은 천5백 명 수준인 본사 인력 중 백20여 명을 일선 현장에 재배치해, 고객과 전력설비가 급증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사 조직인 39개 처·실 중 8개 처·실을 줄이고, 재무개선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의 부채는 지난 3분기 현재 56조 3천억여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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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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