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북한 1호 열차 지난주 중국 다녀가”

입력 2013.1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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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은 오늘 단둥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에서 '1호 열차'라고 불리는 VIP용 특별열차가 지난주초 극비리에 중국에 왔다가 3일만에 되돌아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이 대북소식통이 "단둥의 철도 관계자로부터 직접 전해 들은 얘기”라고 말했으며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방중을 위한 사전답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에이'도 지난 14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내년 1월 춘제 이전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베이징 당국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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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A “북한 1호 열차 지난주 중국 다녀가”
    • 입력 2013-11-29 15:48:09
    정치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은 오늘 단둥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에서 '1호 열차'라고 불리는 VIP용 특별열차가 지난주초 극비리에 중국에 왔다가 3일만에 되돌아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이 대북소식통이 "단둥의 철도 관계자로부터 직접 전해 들은 얘기”라고 말했으며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방중을 위한 사전답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에이'도 지난 14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내년 1월 춘제 이전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베이징 당국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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