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주말여행 계획을 알린 캐나다 여성이 빈집털이를 당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캐나다 북부도시 캠루프스에 사는 지나 테일러씨가 밴쿠버 여행을 간 사이 가전 제품과 귀금속 등을 모두 도둑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둑은 의류와 식료품까지 집안의 거의 모든 물건을 훔쳤고 차고에 세워둔 자동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테일러씨는 여행을 가기 전 가족과 함께 밴쿠버에 간다는 계획을 페이스 북에 올려 친구들에게 알렸고 이 글을 본 도둑이 집을 턴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캐나다 북부도시 캠루프스에 사는 지나 테일러씨가 밴쿠버 여행을 간 사이 가전 제품과 귀금속 등을 모두 도둑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둑은 의류와 식료품까지 집안의 거의 모든 물건을 훔쳤고 차고에 세워둔 자동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테일러씨는 여행을 가기 전 가족과 함께 밴쿠버에 간다는 계획을 페이스 북에 올려 친구들에게 알렸고 이 글을 본 도둑이 집을 턴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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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여행” SNS 글 탓 빈집털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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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6:31:18
페이스북에 주말여행 계획을 알린 캐나다 여성이 빈집털이를 당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캐나다 북부도시 캠루프스에 사는 지나 테일러씨가 밴쿠버 여행을 간 사이 가전 제품과 귀금속 등을 모두 도둑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둑은 의류와 식료품까지 집안의 거의 모든 물건을 훔쳤고 차고에 세워둔 자동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테일러씨는 여행을 가기 전 가족과 함께 밴쿠버에 간다는 계획을 페이스 북에 올려 친구들에게 알렸고 이 글을 본 도둑이 집을 턴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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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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