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광주FC의 수비수 마철준(33)이 경기 중 위험한 행동으로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해 다음 시즌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23일 경찰축구단과의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에서 후반 42분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축구화 발바닥으로 가격한 마철준에게 출전정지 2경기 및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마철준은 이 행동으로 경기에서 퇴장당해 30일 고양 Hi FC와의 시즌 최종전에 나설 수 없으며, 이날 받은 2경기 출전정지 징계는 내년 시즌으로 넘어간다.
박영렬 연맹 상벌위원장은 "K리그에서 오래 활동한 선수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하고 위험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23일 경찰축구단과의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에서 후반 42분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축구화 발바닥으로 가격한 마철준에게 출전정지 2경기 및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마철준은 이 행동으로 경기에서 퇴장당해 30일 고양 Hi FC와의 시즌 최종전에 나설 수 없으며, 이날 받은 2경기 출전정지 징계는 내년 시즌으로 넘어간다.
박영렬 연맹 상벌위원장은 "K리그에서 오래 활동한 선수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하고 위험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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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마철준, ‘위험 행위’ 내년 2경기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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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6:53:16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광주FC의 수비수 마철준(33)이 경기 중 위험한 행동으로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해 다음 시즌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23일 경찰축구단과의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에서 후반 42분 상대 선수의 정강이를 축구화 발바닥으로 가격한 마철준에게 출전정지 2경기 및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마철준은 이 행동으로 경기에서 퇴장당해 30일 고양 Hi FC와의 시즌 최종전에 나설 수 없으며, 이날 받은 2경기 출전정지 징계는 내년 시즌으로 넘어간다.
박영렬 연맹 상벌위원장은 "K리그에서 오래 활동한 선수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하고 위험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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