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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동의안 통과’ 공방 계속…예결특위 반쪽 진행
입력 2013.11.29 (16:59) 수정 2013.11.29 (17:2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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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감사원장 임명 동의안 통과를 둘러싸고 여야가 오늘도 격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특위 회의는 민주당의 불참으로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통과에 반발하며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불참한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이군현 예결특위 위원장은 정쟁에 발목 잡혀 예산 처리가 늦어지면 국민으로부터 졸속 처리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며, 민주당은 조속히 회의장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같은 당 김영우 의원도 인준안 처리를 핑계로 예결위까지 보이콧 하는 것은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최경환 원내대표도 임명 동의안 통과에 대해 정상적인 표결에 야당이 불참한 것이라며, 국가 위기 상황인 준예산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임명동의안 처리는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라며 강경한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일당 독주의 들러리로 전락할 수 없어 국민께 송구한 줄 알면서도 의사일정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직을 걸고 투쟁을 이끌겠다며 국회를 닫는 것은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은 투쟁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127명 전 의원의 마음을 모아 불의를 바로잡고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하기로 결정했다며, 의사일정 중단과 관련한 향후 대응은 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 ‘임명 동의안 통과’ 공방 계속…예결특위 반쪽 진행
    • 입력 2013-11-29 17:01:30
    • 수정2013-11-29 17:26:14
    뉴스 5
<앵커 멘트>

감사원장 임명 동의안 통과를 둘러싸고 여야가 오늘도 격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결특위 회의는 민주당의 불참으로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통과에 반발하며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불참한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이군현 예결특위 위원장은 정쟁에 발목 잡혀 예산 처리가 늦어지면 국민으로부터 졸속 처리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며, 민주당은 조속히 회의장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같은 당 김영우 의원도 인준안 처리를 핑계로 예결위까지 보이콧 하는 것은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최경환 원내대표도 임명 동의안 통과에 대해 정상적인 표결에 야당이 불참한 것이라며, 국가 위기 상황인 준예산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임명동의안 처리는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라며 강경한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일당 독주의 들러리로 전락할 수 없어 국민께 송구한 줄 알면서도 의사일정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직을 걸고 투쟁을 이끌겠다며 국회를 닫는 것은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은 투쟁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127명 전 의원의 마음을 모아 불의를 바로잡고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하기로 결정했다며, 의사일정 중단과 관련한 향후 대응은 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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