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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7종 한국사 교과서에 수정 명령
입력 2013.11.29 (17:05) 수정 2013.11.29 (17:2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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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교육부가 교학사를 포함해 7종의 한국사교과서에 대해 수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수정명령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발행 정지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승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7종에 대해 모두 41 건의 수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별도의 수정심의위에서 수정 사항을 결정했습니다.

<녹취> 나승일(교육부 차관) : "학계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수정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늘 수정승인 및 수정명령 사항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수정건수는 교학사와 금성출판사가 각각 8건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리베르 출판사는 한건도 수정명령을 받지 않았습니다.

교학사 교과서의 경우 주로 일제 시대와 친일파 서술 등의 내용에 대해 수정 요구가 있었습니다.

나머지 교과서들은 주로 인권과 천안함 사건 등 북한 관련 내용이 수정 명령 대상이었습니다.

교학사를 제외한 6종의 교과서 저자들은 교육부의 수정명령 수용할지, 아니면 수용하지 않고 소송으로 갈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6일까지 각 출판사의 수정대조표를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되, 만약 수정 명령을 거부할 경우 발행 정지 또는 검정 취소 처분을 내리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다음달 27일 주문 선정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2월말까지 각 학교에 보급됩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 교육부, 7종 한국사 교과서에 수정 명령
    • 입력 2013-11-29 17:07:51
    • 수정2013-11-29 17:26:17
    뉴스 5
<앵커 멘트>

교육부가 교학사를 포함해 7종의 한국사교과서에 대해 수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수정명령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발행 정지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승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7종에 대해 모두 41 건의 수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별도의 수정심의위에서 수정 사항을 결정했습니다.

<녹취> 나승일(교육부 차관) : "학계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수정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늘 수정승인 및 수정명령 사항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수정건수는 교학사와 금성출판사가 각각 8건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리베르 출판사는 한건도 수정명령을 받지 않았습니다.

교학사 교과서의 경우 주로 일제 시대와 친일파 서술 등의 내용에 대해 수정 요구가 있었습니다.

나머지 교과서들은 주로 인권과 천안함 사건 등 북한 관련 내용이 수정 명령 대상이었습니다.

교학사를 제외한 6종의 교과서 저자들은 교육부의 수정명령 수용할지, 아니면 수용하지 않고 소송으로 갈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6일까지 각 출판사의 수정대조표를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되, 만약 수정 명령을 거부할 경우 발행 정지 또는 검정 취소 처분을 내리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다음달 27일 주문 선정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2월말까지 각 학교에 보급됩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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