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고등학교 후배의 돈을 대신 받아주겠다고 속여 백 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오토바이 판매금을 받지 못한 15살 정모군에게 접근해 대신 돈을 받아준다고 속여 해당 학생으로부터 15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오히려 수고비를 요구하며 정 군으로부터 5만원을 추가로 받아 챙긴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오토바이 판매금을 받지 못한 15살 정모군에게 접근해 대신 돈을 받아준다고 속여 해당 학생으로부터 15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오히려 수고비를 요구하며 정 군으로부터 5만원을 추가로 받아 챙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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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값 받아줄께” 속여 백여만원 가로챈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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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9 19:00:10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등학교 후배의 돈을 대신 받아주겠다고 속여 백 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오토바이 판매금을 받지 못한 15살 정모군에게 접근해 대신 돈을 받아준다고 속여 해당 학생으로부터 15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오히려 수고비를 요구하며 정 군으로부터 5만원을 추가로 받아 챙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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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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