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믿을 건 역시 외곽슛!’ 인삼공사 제압

입력 2013.11.29 (21:49) 수정 2013.1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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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3점슛 성공률 1위팀 답게 조성민과 리처드슨의 고감도 외곽슛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3점슛 성공률 1위 답게 KT의 해법은 역시 외곽슛이었습니다.

조성민에게 볼이 투입되자 2명의 선수가 상대 수비를 차단하고 이틈을 타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주포인 조성민에게 수비가 집중되면 외곽으로 빼주며 3점슛 기회를 만듭니다.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빈공간을 만들어내면 어김없이 적중합니다.

리바운드에서 열세였지만 조성민과 리처드슨의 외곽슛으로 경기를 리드했습니다

여기에 최소 턴오버 1위팀답게 단 3개, 올시즌 가장 적은 실책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반면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42일만에 선발 출장하며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고비때마다 턴오버로 무너졌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신한은행이 꼴지팀 하나외환에게 1점 차 진땀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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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믿을 건 역시 외곽슛!’ 인삼공사 제압
    • 입력 2013-11-29 21:49:58
    • 수정2013-11-29 2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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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3점슛 성공률 1위팀 답게 조성민과 리처드슨의 고감도 외곽슛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3점슛 성공률 1위 답게 KT의 해법은 역시 외곽슛이었습니다.

조성민에게 볼이 투입되자 2명의 선수가 상대 수비를 차단하고 이틈을 타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주포인 조성민에게 수비가 집중되면 외곽으로 빼주며 3점슛 기회를 만듭니다.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빈공간을 만들어내면 어김없이 적중합니다.

리바운드에서 열세였지만 조성민과 리처드슨의 외곽슛으로 경기를 리드했습니다

여기에 최소 턴오버 1위팀답게 단 3개, 올시즌 가장 적은 실책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반면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42일만에 선발 출장하며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고비때마다 턴오버로 무너졌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신한은행이 꼴지팀 하나외환에게 1점 차 진땀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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