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하현용 맹활약’ LIG, 시즌 첫 2연승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손해보험이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리포트>

LIG손해보험은 이경수와 하현용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한국전력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3대0으로 꺾고 역시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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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파주까지 534.8 킬로미터를 달리는 경부 역전마라톤에서 충청북도가 24시간7분42초로 우승해 8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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