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건강보험 개혁안 웹사이트인 오바마 케어의 접속 차질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 제프리 자이엔츠 예산관리국 자문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주간의 기술보완 작업을 거쳐 오바마케어 포털사이트의 업무처리 능력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만 명 동시 접속이 가능해졌고 하루 80만 명의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자이엔츠 자문위원은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관리들은 그러나 이달 중 오바마케어 가입 신청이 폭주해 업무량이 늘어날 경우, 일시적으로 업무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제프리 자이엔츠 예산관리국 자문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주간의 기술보완 작업을 거쳐 오바마케어 포털사이트의 업무처리 능력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만 명 동시 접속이 가능해졌고 하루 80만 명의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자이엔츠 자문위원은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관리들은 그러나 이달 중 오바마케어 가입 신청이 폭주해 업무량이 늘어날 경우, 일시적으로 업무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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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오바마케어 웹사이트 접속 차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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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2 06:07:54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건강보험 개혁안 웹사이트인 오바마 케어의 접속 차질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 제프리 자이엔츠 예산관리국 자문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주간의 기술보완 작업을 거쳐 오바마케어 포털사이트의 업무처리 능력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만 명 동시 접속이 가능해졌고 하루 80만 명의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자이엔츠 자문위원은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관리들은 그러나 이달 중 오바마케어 가입 신청이 폭주해 업무량이 늘어날 경우, 일시적으로 업무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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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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