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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도청폭로’ 가디언 정조준…언론자유 위태”
입력 2013.12.02 (06:07) 국제
영국 정부가 자신들의 무차별 도청 의혹을 주도적으로 폭로한 일간 가디언에 대한 압력을 가하면서 언론의 자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영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명분으로 가디언을 향한 공세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앨런 러스브리저 가디언 편집장이 내일 영국 의회에 출석해 증언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 경찰은 가디언의 현행법 위반 소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 8월에는 영국 정부가 가디언을 몰아붙여 사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파기하도록 한 사실이 러스브리저 편집장의 폭로로 드러났습니다.
  • “英 ‘도청폭로’ 가디언 정조준…언론자유 위태”
    • 입력 2013-12-02 06:07:55
    국제
영국 정부가 자신들의 무차별 도청 의혹을 주도적으로 폭로한 일간 가디언에 대한 압력을 가하면서 언론의 자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영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명분으로 가디언을 향한 공세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앨런 러스브리저 가디언 편집장이 내일 영국 의회에 출석해 증언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 경찰은 가디언의 현행법 위반 소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 8월에는 영국 정부가 가디언을 몰아붙여 사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파기하도록 한 사실이 러스브리저 편집장의 폭로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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