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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철의 신문 브리핑] 정기국회 석 달간 통과된 법안 0건 外
입력 2013.12.02 (06:30) 수정 2013.12.02 (07:1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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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 보시겠습니다.

중앙일봅니다.

"정기국회 석 달간 통과된 법안 0건" 이란 기삽니다.

국회의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인 오늘을 넘길 것으로 보여 11년째 습관성 위헌을 저지르고 있고, 올해 정기국회 석 달 동안 처리된 법안이 한 건도 없어 '도대체 이런 국회가 필요한가' 라는 국민적 저항이 우려된다는 내용입니다.

동아일보는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열 한 달 동안 405억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내 올해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10년 동안 수출이 경제 성장에 기여한 비율도 78.7%로 내수보다 훨씬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청와대 한 행정관이 서울 서초구 행정지원국장에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채 군의 이름 등을 확인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반대할 명분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미국이 우리의 방공식별구역 확대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한미간 외교 마찰로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일보는 우리나라의 발달장애인이 19만 명에 이르지만 보호와 치료시설이 절대 부족한 데다 부모가 평생 양육을 떠안아 온가족이 절망의 삶을 살고 있지만 지원법안은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85살 이상의 초고령 환자 수술이 2만 2천여 건으로 지난 5년 동안 2배 가까이로 는 가운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제는 100세도 기꺼이 수술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신문 사설 보시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봅니다.

조선일보는 "11년째 '예산 시한' 헌법 위반한 여야, 정당 보조금 깎자"

중앙일보는 "동북아 격랑 넘을 전략을 갖춰야 한다"

한겨레신문은 "신중하지 못한 TPP 관심 표명"

한국일보는 "불통 강공 계속되면 국민 분열 국정 위기 온다"

세계일보는 "우리 방공식별구역 확대, 치밀한 외교전 돌입해야"란 사설을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눈길 가는 기삽니다.

중앙일보는 최근 파란 눈이나 검은 얼굴을 한 외국인들이 서울 이태원역에서 노숙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제 '노숙인도 다문화 시대'라고 전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거처가 없어진 떠돌이 외국인 60여 명이 임시보호시설 4곳에 머물고 있지만, 서울에는 파악되지 않은 외국인 노숙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이들이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는 규정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일보는 미국의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에서 200만 원 이상에 팔리고 있는 국산 55인치 LED TV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불과 55만 원에 판매되는 등 값 차이가 커 '한국 소비자만 봉이냐'라는 거품 논란으로 우리 가전업계가 '블랙 프라이데이 역풍'을 맞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 [정인철의 신문 브리핑] 정기국회 석 달간 통과된 법안 0건 外
    • 입력 2013-12-02 06:31:19
    • 수정2013-12-02 07:18:55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 보시겠습니다.

중앙일봅니다.

"정기국회 석 달간 통과된 법안 0건" 이란 기삽니다.

국회의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인 오늘을 넘길 것으로 보여 11년째 습관성 위헌을 저지르고 있고, 올해 정기국회 석 달 동안 처리된 법안이 한 건도 없어 '도대체 이런 국회가 필요한가' 라는 국민적 저항이 우려된다는 내용입니다.

동아일보는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열 한 달 동안 405억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내 올해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10년 동안 수출이 경제 성장에 기여한 비율도 78.7%로 내수보다 훨씬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청와대 한 행정관이 서울 서초구 행정지원국장에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채 군의 이름 등을 확인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반대할 명분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미국이 우리의 방공식별구역 확대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한미간 외교 마찰로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일보는 우리나라의 발달장애인이 19만 명에 이르지만 보호와 치료시설이 절대 부족한 데다 부모가 평생 양육을 떠안아 온가족이 절망의 삶을 살고 있지만 지원법안은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85살 이상의 초고령 환자 수술이 2만 2천여 건으로 지난 5년 동안 2배 가까이로 는 가운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제는 100세도 기꺼이 수술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신문 사설 보시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봅니다.

조선일보는 "11년째 '예산 시한' 헌법 위반한 여야, 정당 보조금 깎자"

중앙일보는 "동북아 격랑 넘을 전략을 갖춰야 한다"

한겨레신문은 "신중하지 못한 TPP 관심 표명"

한국일보는 "불통 강공 계속되면 국민 분열 국정 위기 온다"

세계일보는 "우리 방공식별구역 확대, 치밀한 외교전 돌입해야"란 사설을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눈길 가는 기삽니다.

중앙일보는 최근 파란 눈이나 검은 얼굴을 한 외국인들이 서울 이태원역에서 노숙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제 '노숙인도 다문화 시대'라고 전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거처가 없어진 떠돌이 외국인 60여 명이 임시보호시설 4곳에 머물고 있지만, 서울에는 파악되지 않은 외국인 노숙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이들이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는 규정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일보는 미국의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에서 200만 원 이상에 팔리고 있는 국산 55인치 LED TV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불과 55만 원에 판매되는 등 값 차이가 커 '한국 소비자만 봉이냐'라는 거품 논란으로 우리 가전업계가 '블랙 프라이데이 역풍'을 맞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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