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도 시간선택제 채용 잇따라…전체 5% 안팎

입력 2013.12.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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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시간선택제 고용 계획을 잇달아 밝히자 공기업들도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공고를 내고 일자리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7일까지 내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과 시간제 일자리 지원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역시 내년 상반기 채용 규모의 5%인 8명을 시간선택제로 뽑을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시간제 채용 규모를 55명으로 잡고 채용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에 전체 채용 인원의 5%를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충당하라는 지침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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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도 시간선택제 채용 잇따라…전체 5% 안팎
    • 입력 2013-12-02 09:17:07
    경제
삼성과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시간선택제 고용 계획을 잇달아 밝히자 공기업들도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공고를 내고 일자리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7일까지 내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과 시간제 일자리 지원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역시 내년 상반기 채용 규모의 5%인 8명을 시간선택제로 뽑을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시간제 채용 규모를 55명으로 잡고 채용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에 전체 채용 인원의 5%를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충당하라는 지침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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